안성시 삼죽면에서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24일 삼죽면 새마을지도자(남,녀 50명 및 이장단회원(20명), 자치위원회회원(15명), 바르게살기워원회회원(10명)공무원이 참여 한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삼죽면 시가지 및 동아방송예술대학 주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의 쓰레기 수거 청소위주로 공무원과 기관단체들이 하나되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삼죽면 시가지 및 동아예술대학 원룸촌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다하여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봄맞이 대청결운동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청소를 진행 할 예정이다.
금일 진행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으로 분리수거, 폐비닐 및 각종오물 등 35여톤을 수거하였고 이날 수거한 자원은 이장단에서 시설관리공단에 매각 후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관내학교 장학금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쓰인다.
김종규삼죽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삼죽면민들이 참석해주시어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을 진행한 만큼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각 마을 및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여 우리삼죽 우리힘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삼죽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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