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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7 1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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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읍장 한기현)은 3월 3일 복지사각지대 6가정과 홀로 사는 독거노인 9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보살핌 활동’을 펼치며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보살핌 활동’은 경제적 상황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쓸쓸하게 지내는 독거노인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추운 겨울 동안 제대로 환경정비를 하지 못했던 어르신 가정에는 화사한 도배, 장판 정비서비스를 연계하여 드리고, 거동불편으로 이불과 패드 등을 세탁하지 못하여 눅눅함 속에 지내던 어르신 가정은 이불세탁서비스와 후원물품을 연계하여 새봄과 같은 폭신한 이불을 선물하여 산뜻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취역계층 아동들에게는 새학기 맞이 예쁜 책가방 속에 꿈과 미래의 소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동화책과 학용품을 담아 전달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가정에 사랑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보살핌 활동에 함께 참여한 공도읍 이장단협의회(회장 조철희)는 "사랑의 보살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가하는 계기가 되었고,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을 전하니 더욱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듬뿍 담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보살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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