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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8 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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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관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교차로 옥산주공 앞 사거리, 안성교 앞 사거리, 도기사거리, 영성재 사거리, 만세고개, 옥천교 사거리, 옥천교차로 및 양성교차로 총8개소를 사업비 3억4천6백만 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한다.


해당 교차로는 차로선형 불일치, 차량과속, 신호위반, 횡단보도 폭원 협소 등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성시는 회전교차로 설치, 도류선 조정, 교통섬 확장, 신호등 ALL-RED 적용, 미끄럼방지포장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선 사업을 금년 상반기에 마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교통 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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