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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3 1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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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안성서부지역 현안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편의를 위한 시민단체인 ‘서부발전협의회’가 닻을 올렸다.


이날 공도읍사무소 2층 상황실에서 前 안성시의회 홍영환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지역단체장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전 안성시의회 홍영환 의장을 고문으로 전 공도읍 장덕희 읍장을 회장, 전 공도 체육회 조윤석 회장을 부회장에, 사무장으로는 전 공도방범대 최병호 대장, 김남순 새마을 부녀회장을 재무로 선출했으며, 이어 사업계획을 논의한 후 창립총회를 마쳤다.


신임 장덕희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일익을 담당해 오던 덕망 많은 전·현단체장들의 모임인 서부발전협의회 초대 회장직으로 제가 어울리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후, “지역사회 발전은 수레의 양쪽바퀴와 같다. 안성발전의 교두보 같은 서부지역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발전이라는 공통목적을 달성하기위한 건강한 바퀴가 되겠다.”는 다짐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창립한 ‘서부발전협의회’는 전·현 지역지도자 또는 단체장역할수행자, 이웃에 헌신봉사하며 근면 성실한자, 주민화합에 솔선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지향적인자로 회원자격을 규정하고 있으며, 정치와 모든 선거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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