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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6 11:17:42
  • 수정 2017-03-16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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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됨에 지난 3월 7일부터 3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해 오던 2017년 시민과의 대화를 대통령 선거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 이후로 연기하여 대통령 선거에 지장을 주거나 선거법 위반 등의 오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한다" 는 계획이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재까지 접수된 건의사항은 180여건이며, 추후 관계부서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긴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한 뒤 적극 반영해 건의사항을 제시한 시민에게 추진상황을 직접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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