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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1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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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6일부터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 증진 향상을 위하여 각종 의무교육대상자 교육 및 문화강좌 등 교육장에 대하여 방문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행자부 조사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는 인지도 97.5%, 활용도 73.6%, 우편사용률 81.2%로 높은 인지도에 비해 활용도는 이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의 실질적 활용도 제고를 위하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장에 대한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일부터 8일, 20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민방위 교육장 5,000여명을 시작으로, 3월 3일부터 14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 품목별 상설교육 1,000여명, 3월 13부터 16일에는 운송자교육 1,000여명 등을 상대로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 설명 및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실시했다.


시는 향후에도 각종 교육장 및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도 토지민원 과장은 “이러한 지속적인 방문, 대면 교육을 통하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새주소팀(031-678-2891~28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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