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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1 1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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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넥스트 희망일자리사업' 의 일환인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취업희망자를 중심으로 참여기업에 “수습알선-면접-선발”절차를 거쳐 기업에 채용 확정 시 수습지원금으로 월 70만원씩 4개월간 지급하며, 이후 정규직 전환시 고용지원금으로 월 70만원을 3개월간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 근로자는 안성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중위소득 80%이하이고, 재산 2억 이하인 자이며, 청년층(만18세~34세)의 경우 우선선발 및 소득 등 선발기준에 탄력적 적용할 방침이다.


참여기업은 안성시 소재의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등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규모가 작은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한편, 참여 희망 근로자나 참여 기업은 신청서류를 갖춰 오는 3월 30일까지 안성일자리센터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유동현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저소득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수습근로자의 취업알선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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