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생활 속에 자연과 나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는 장소가 있다.
그 곳은 안성 미리내 성지이다.
성지에 들어서면 고요하면서도 편안함이 가슴에 와 닿는다. 비록 신자가 아니더라도 성지를 둘러보면 가슴이 깨끗해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찍는 걸 좋아 한다면 사계절 마다 각기 다른 성지의 매력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보통 한 바퀴 돌아보는데 1~2시간이 소요된다.
무더운 여름, 그늘을 찾아 자연풍을 느끼며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이번 주말 미리내 성지로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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