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안성지역위원회 이상민)이 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를 4월1일(토) 신협 금산지점 2층에서 진행한다.(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경선에 참여해 투표할 수 있다.)
현재 국민의당은 안철수(기호 1번), 박주선(기호 2번), 손학규(기호 3번) 등 3명이 대통령 후보로서 경합중이며, 경선은 25일 광주, 전남, 제주를 시작으로 4월4일 최종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
특히, 국민의당은 대통령 후보선출을 위해 완전국민경선제를 실시한다.
완전국민경선제는 당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선출권을 부여하는 것이며, 이 제도는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을 극복하고, 정당 운영 방식을 대중정당화와 참여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되었다.
또한, 일반시민이 공천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정당의 비민주성을 해소하고, 촛불민심의 요구인 국민주권 실현과 민주정치의 발판을 구현하는 장점이 있다.
안성지역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지난 겨울 전국에서 국민은 “내가 나를 대표한다”라고 외쳤다. 이는 곧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는다는 법치주의를 주장하는 것이다. 헌법파괴와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전 국민의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외침이기도 하다."며 "오는 4월1일은 국민의당 대통령 경선 현장투표는 주권자로서 나를 대표하는 사람을 내가 뽑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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