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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4 1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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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안성 농산물이 동남아 시장 수출에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15일 안성마춤 쌀 12톤을 베트남에 수출한데 이어 24일 안성마춤배와 버섯이 각각 22톤, 1.3톤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미양면 소재 ㈜이지쿡과, 안성과수농협 APC에서 수출 선적을 했다 


동남아 시장은 경제적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등의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 되는 등 미래의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안성 농산물을 수입하는 수입업체에 따르면 동남아 시장에서 안성 농산물에 대한 호의도가 높은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있어, 다양한 안성 농산물이 동남아 시장 선점을 통한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는 수출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1차 농산물 수출을 안정화 시키고, 안성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곰탕, 즉석밥, 음료, 즉각 취식형 도시락등)의 수출도 확대하기 위해 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담당자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수출품목 발굴 및 수출 마케팅 공동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수출 농산물 생산 기반확대는 물론, 국제식품 박람회, 판촉전 참가와 안성 농식품 시장 개척단을 해외시장에 파견해 유망품목 발굴 및 수출확대를 통해 대 내·외적 여건등의 영향으로 여려운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안성 농업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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