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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8 09:06:27
  • 수정 2017-03-28 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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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지난 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및 농지 함유 유해물질인 잔류농약과 중금속 분석 부문의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안전성검사기관은 농산물 및 농지 등에 잔류하거나 포함되어 있는 유해물질의 함유량 등을 분석하고 검증하는 국가 인증기관으로 한경대학교를 포함하여 전국 43개 기관이 지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한경대학교는 농산물과 농지에 대해 유해물질 검증을 할 수 있게 됐다.

김계원 산학협력단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통해 한살림과 지역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검증을 실시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GAP인증기관 지정(2006년),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 지정(2007년)을 통해 작년에는 5,119개의 농가에 대해 성공적으로 인증을 진행하기도 해 우수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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