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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3 1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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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청명·한식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3~6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기간 동안 안성소방서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논두렁·밭두렁 소각 행위 단속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긴급대응태세확립 △산림 인접 문화재·사찰 주변 집중 감시 등 산불 예방활동을 벌인다.


또한 산불화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확립하고, 대형 산불에 대비해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 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비봉산등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과 경계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 각종 사고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해 효율적인 대응으로 경계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박승주 서장은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성묘객과 등산객 등은 입산 시 각별히 주의해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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