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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4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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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시의 다양한 환경기초시설 등을 견학하면서 환경보호의 소중함과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을 교육시키는 '2017년 맞춤형 환경교육' 이 4일 방초초등학교와 서운초등학교를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맞춤형 환경교육은 2006년부터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교 3,4학년을 주 대상으로 우리시의 다양한 환경기초시설인 “환경안정화시설(매립장)”, “재활용기반시설(선별장)”,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안성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경기환경사랑 홍보관”을 견학하면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소중함과 쓰레기분리배출 요령 등을 습득시켜,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가정에서부터 자원절약의 실천”을 유도하고자 12년째 운영되고 있는 안성시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서 27%가 증가한 관내 31개 초등학교 127학급 3,431명이 '2017년도 맞춤형환경교육'을  신청 접수한 상태이며, 11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담당자는 교육에 앞서 학생들이 견학할 시설들을 방문하여 교육환경 등을 점검하고, 시설담당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과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안성시는 3월 24일 위촉장을 환경강사들에게 수여하였으며, 지영수 환경과장은 이날 위촉된 강사들에게“환경강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 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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