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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5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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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비문해학습자에게 기초문해교육 등 제2희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2017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 추가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기초적 학습권리를 부여하고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해교육을 통한 소통과 사회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초등 1단계부터 2단계까지 수준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 추진하는 안성시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은 더 많은 학습자를 확보하고 질 높은 문해교육 제공을 위하여 학습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한글교육과 함께 동화구연, 손유희, 관공서 이용하기,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문해증진 학습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역내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성인문해교육시화전’, 성과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문해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그동안 한글을 몰라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비문해 학습자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며 세상을 더 밝게 볼 수 있도록 문해교육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678-2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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