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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4 19: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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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14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전용공간 확보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의 육아지원을 위한 종합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된 2003년 이후, 줄곧 민간 건물을 임차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월세살이로 인해 센터의 위상은 물론이고, 운영의 안정성도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은 사실상 하나의 큰 생태계 안에서 서로 연계되어야 하는 것이라면서 동탄중앙이음터와 같이 학교와 주민복지시설이 합쳐져 학생과 시민이 한 공간에서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은 지역사회 복지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이다이라고 시설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타 지자체의 경우, 센터 설치 시 국공립어린이집, 아이맘카페 등 육아지원을 위한 전용공간을 함께 확보하여 최상의 영유아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이미 설치된 센터들 역시 민간건물을 임차하기 보다는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활용하여 전용공간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기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하루 빨리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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