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26일 안성시 봄맞이 정화“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석천 주변 및 산책로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공무원 및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80kg, 재활용품 20kg을 수거하였다.

금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전총괄과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하천 내 쓰레기 및 부유물을 제거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일깨워줌은 물론, 맑고 깨끗한 하천을 유지함으로써 산책로 시민 안전보호에 앞장서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이종보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각 단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