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09 23:12:49
기사수정

9일 오후 방송3사의 제19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4%로 23.3%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큰 차로 앞섰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1.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7.1%, 심상정 정의당 후보 5.9%로 나타나며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선거대책위원회 개표상황실에서 TV를 지켜보던 김보라 상임선대위원장, 이기영, 이규민 공동선대위원장 및 당원과 당직자, 지지자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 국민의당 안성시선거대책위원회는 예상밖의 큰 차이로 문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실망감에 빠져있다.


▲ 정의당 안성시지역위는 한경대학교 개표현장에서 참관인으로 참석하여 참관업무에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선거대책위원회 개표상황실에서 TV를 지켜보던 김보라 상임선대위원장, 이기영, 이규민 공동선대위원장 및 당원과 당직자, 지지자들은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가 홍 후보를 18.1%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선 것으로 발표되자 축제분위기에 빠졌다,


민주당 김보라 상임선대위원장은는 “촛불 정국 이후 국민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이고 안성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기쁨에 휩싸이기보단 지역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할때”라고 말했다.


대선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이후 보수 집결세가 이뤄지고 있다며 막판 뒤집기를 기대했던 자유한국당 안성시, 국민의당 안성시선거대책위원회는 예상밖의 큰 차이로 문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탄식과 한숨이 터져 나왔다.


정의당 안성시지역위는 한경대학교 개표현장에서 참관인으로 참석하며 심 후보가 유 후보에게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일시적으로 실망감을 나타냈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고 참관업무에 집중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함께 전국 252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에 들어갔다. 당선자 윤곽은 10일 오전 2시 이전에 드러나고 오전 4~5시께 개표가 잠정 완료될 전망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5087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윤종군후보 배너
김학용후보 배너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한경국립대학교
임웅재 한영
만복식당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선택 4‧10 국회의원선거] 각 후보 서면 인터뷰➀
  •  기사 이미지 안성시 제2회 먹거리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안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ㆍ불시 가동훈련 실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