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8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GAP 인증농가 및 희망농가 280여 명이 참석해 안성시 농민들의 우수농산물 생산에 대한 열정을 입증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종료되는 저농약농산물 인증을 대체하는 GAP인증을 받기위한 많은 농가들이 참여 속에 진행됐다.
첫 시간에는 한경대학교 윤덕훈 교수가 ‘농산물안전성 및 위해요소 중점관리 방법’ 등 농산물우수관리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한경대학교 GAP인증센터의 장경유 부장이 강사로 나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신청 방법 및 서류작성 방법’ 등 실무중심으로 진행돼 농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경애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우수한 안성마춤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 농업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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