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2일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마둔저수지(수혜면적 529.5ha, 총저수량 4,724천㎥) 용수공급 현장을 방문하여 영농기 농업용수 급수대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둔저수지는 하천수를 이용한 저수지 용수확보(1일 4.3천㎥)를 위해 3단 양수(수중펌프 3개소×3대), 송수호스(200mm) 4km 운영하여 용수공급을 원할히 진행하고 있으며 급수일정, 논물가두기, 집단못자리 설치 등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 미리 알림 홍보하여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수 장관은 “안성지역 마둔저수지 외 주요저수지 등 물 부족이 예상되는 저수지에도 양수저류 등 단기적으로 집중하여 추진 할 수 있는 부분과 항구적 가뭄대비 농업용수확보대책을 수립하여 농업인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본격적인 본답급수 실시로 이앙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상습한해지역 마둔(금광)저수지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는 남산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50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 사업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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