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13 17:59:55
기사수정


▲ 신릉천 착공 전(좌)과 신릉천 완료(우) 비교사진


안성시는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양면 신기리에 위치한 신릉천 하천준설을 지난달 10일 착공하여 이달 8일 마무리하여 준공했다.


이 사업을 위해 총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천내 1km 구간의 퇴적토 7,918㎥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홍수시마다 상습적으로 흐름이 정체되던 신릉천 일대의 물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함으로써 미양면 일대 가옥이나 농경지의 침수피해로부터 사전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번 준설로 농경지 침수문제 해소와 영농여건도 함께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영농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진행중인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511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