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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5 15: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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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로 사업 전 사진


안성시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경기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각 1억원씩 2억원의 도비와 13억5천만원의 시비로 총 15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중앙로 지중화사업 완료구간인 내혜홀광장에서 봉산로터리까지 『중앙로 간판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로 내혜홀광장에서 봉산로타리 구간에 예상되는 사업량은 총 212업소에 총 간판수 344개이며, 1개 업소당 LED 입체형간판 1개(도로를 양면에 접하는 업소는 1개 추가)를 원칙으로 하고, 의료시설․약국․이미용업소는 벽면이용간판 이외의 픽토그램형 돌출간판 1개를 추가 설치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사업은 에너지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업소 상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다양한 서체와 업종별 특성을 살려 디자인․제작 설치하여 업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안성시는 장기로 지중화사업 완료구간에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내년에도 장기로 간판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는 2013부터 2015년까지 3년동안 총 12억2천만원을 투자해 안성맞춤대로 지중화사업 완료구간인 금산교차로에서 안성대교까지 289개 업소 344개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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