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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용미생물 활용 “깨끗한 금석천 만들기” 실시 - 친환경 유용미생물 활용으로 ”깔따구 발생 억제“
  • 기사등록 2017-05-25 1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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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 활용 금석천 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계속된 가뭄과 때 이른 고온현상으로 금석천내 녹조 및 수서생물(깔따구)이 다량발생되어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활용하여 깨끗한 금석천을 만들기로 하였다.


유용미생물은 수많은 미생물들중 농업에 유익한 선별된 미생물로서 유산균, 효모, 고초균(바실러스), 광합성균, 혼합균 등을 배양한 친환경 생균제다.


이번 깨끗한 금석천 만들기에 사용되는 미생물은 2종류로써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광합성균과, 유기물 분해 능력이 높은 고초균(바실러스)이 이용되며, 인축에 독성이 없고 환경오염 문제가 없다


미생물 투입은 3개소(금석천 상류부, 금석1교, 금석지교)에 5월 23일부터 3일간격 3회 실시한다.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게 되면 금석천 진흙 속에 다량 쌓여 있는 유기물을 빠른 시간 내에 분해함으로써 녹조와 깔따구 유충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악취물질을 줄여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살아있는 생태하천 산책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유용미생물 확대 공급을 통해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하고 시민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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