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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6 1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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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양성면 일원에 고구마 7,000여 포기를 심고 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성)는 지난 25일 양성면 이현리 207-2번지 일원에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고구마 7,000여 포기를 심었다.


이 사업은 양성면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인 “살맛나는 양성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향후 수익금은 전액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성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 밖에도 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관내 행사 공연 찬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기성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심기에 동참해 준 위원들 덕분에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살맛나는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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