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31 14:19:57
기사수정


▲ (왼쪽부터) 박원준 ㈜H&V 사장, 정화영 대림엔지니어링 상무, 이내훈 신한은행 본부장, 토벤 카라섹 BMW그룹코리아 부사장, 볼프강 바우만 BMW그룹 부품 물류 부문 부사장,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국회의원 김학용 의원, 베어트 뵈르너 한독대사관 공관차석,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 석상우 동성모터스 사장, 스테판 슐리프 BMW그룹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


BMW그룹코리아가 30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BMW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2015년 6월 안성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6년 3월 기공식이후 1년2개월 만에 문을 연 것으로, BMW 부품물류센터는 총 1300억원을 투입해 21만㎡(약7만평)의 부지에 연면적 5만 7,103㎡(약 1만 7천평)규모로 건립됐다.


안성 부품물류센터는 이천 물류센터 부지보다 약3배 정도 커졌으며 축구장 30배 의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안성 BMW 부품물류센터 오픈은 한국에 대한 BMW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물”이라며, “사통발달의 도로망을 갖춘 안성 BMW 부품물류센터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 시스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준공으로 인해 직간접 고용인원이 약200여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5만8천㎡(약 1만 8천평) 잔여부지에 추가 증설계획이 있으며 물류센터 확장을 통해 추가적인 고용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전했다.


한편, BMW는 전 세계 유일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전 세계 5번째로 지어진 R&D센터, 아시아 최대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잇달아 건립하는 등 한국 사회와 국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투자에 집중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528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