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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1 1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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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안성지사 가뭄대책 임시관로 설치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지난 31일 경기지역본부 관내 안성지사 가뭄대책 임시관로 설치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지휘에 나섰다.


안성지사는 가뭄대비 양수저류 용수확보 및 논물잡이 독려, 물절약·절수운동 등으로 이앙기 급수를 완료하였고, 마둔·금광저수율이 8%대로 낮아짐에 따라 1단계로 한발대비 임시관로 설치사업(11억, 안성천~유천양수장, 11.6km)을 긴급 진행 중이며, 無 강우 지속에 대비하여 2단임시관로설치사업(15억, 유천집수암거~진사보,6.2km)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진 지사장은 “안성지역의 안정적 용수확보를 위해 근본적인 항구 대책사업으로 평택호에서 금광·마둔저수지까지 송수관로 설치하는 안평지구 농업용수이용체계개편사업(양수장 4개 신설, 송수관로 4조 49km, 475억원)을 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안성권역 금광·마둔·고삼저수지 수혜면적 5,400ha의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여 항구적인 가뭄에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승 사장은 “가뭄극복을 위해 직원 모두 고생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하고 우리의 고객인 농업인들의 농심(農心)을 생각하여 임시관로 설치사업 등 안전에 유의하여 가뭄대책에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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