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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1 1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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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이영석 소장은 안성시는 대한민국 건강도시 정회원 도시로서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0일 오전에 금연정책에 솔선수범해야 할 공공청사 및 안성시 유일한 금연거리(2016.6.21.시행)인 안성시장에서 공무원, 시장 상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6월 3일 제10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와 연계하여 금석천변(대우경남아파트 후문)에서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금연홍보버스를 지원받아 금연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안성시”의 금연환경 조성 및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금연구역을 집중 단속한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PC방, 호프집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및 야간운영업소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급연구역 내 흡연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세계 금연의 날 맞이 금연주간 운영을 통해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금연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바라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안성시의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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