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2017 핵심임원역량강화 워크숍’이 강원도고성 컨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박광열)가 지난 7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고성 컨싱턴리조트에서 ‘2017 핵심임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회원 간 유대를 돈독히 다지며 우수 성공사례를 통해 조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6개조 팀별 분임 토의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삼죽면위원회 이훈 위원장의 ‘행복이란?’ 주제의 강연이 이어지며,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 2일차인 8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산악회 주최 ‘한마음결의 대회’에 안성시 협의회 모든 회원이 참여하여 안성시의 가뭄 해결 및 안녕을 비는 귀중한 시간을 이어갔으며, 심신단련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박광열 안성시협의회장은 “핵심임원역량강화 워크숍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기 위한 자리”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운동단체의 모범을 보이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시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시민통합의 구심적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행복한 맞춤 도시 안성을 만드는데 회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17 핵심임원역량강화 워크숍’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이재문 경기도지회장, 박광열 안성시협의회장,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과 신용섭 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유원형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장, 최병호 전 안성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및 15개 읍면동 위원장 및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1989년 조직된 이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도덕성 회복, 선진시민의식, 청소년 선도, 불우이웃 사랑 나눔 실천 등 따뜻한 봉사와 희생의 손길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