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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4 16: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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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성 안성시장이 미양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안성2공장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3일(화) 오후 5시 미양면 구수리에 소재한 미양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안성2공장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정동관 미양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같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 안성2공장 김진만 공장장은 “농공단지 외곽 안전휀스 정비 및 법면 배수로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어 정비를 건의”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가정 친화적인 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양농공단지내 잔여 공장부지에 추가 공장동 신설 계획이 있어 전기와 상수도인입 용량을 증대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차원에서의 협조”를 요청했다.


함께 배석한 미양농공단지운영협의회 이긍채 협의회장은 “미양농공단지가 조성된 지 30년이 가까워져 최초 조성당시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되어 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단지 내 입주기업이 모두 식품관련 업종이라 주변 환경이 깨끗함을 중요시 하고 있어 안전을 위해서라도 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부서와 적극 협의해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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