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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사랑의 밥차”, 홀몸노인 위한 봉사펼쳐 - 안성소방서·의소대 연합,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 기사등록 2017-06-22 21:01:10
  • 수정 2017-06-23 17: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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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가 내혜홀 광장에서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연합회,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6월 22일 오전 11시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연합회,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119 사랑의 밥차’는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주관,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봉사활동에 동참하였고, 경기도의회 천동현·이순희 의원 등도 동참해 지역주민과 지역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했다.


또한 안성시 새마을지회에서 수박 5통, 만복식당에서 고기와 육수를 후원했으며, 지역민 250여명이 사랑의 밥차를 찾아 따듯한 점심을 먹으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2014년 9월에 첫 시작으로 월 2회 운영하다가 겨울철 한파 및 안전사고 우려, 메르스 등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재개하였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은 이번달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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