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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2 15: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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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안성우체국과 8월 11일 오후, 안성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김재은 안성시 행정복지국장과 조대찬 안성우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와 새 우편번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로명주소의 사용 확대와 국가기초구역(새 우편번호) 홍보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발굴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와 우편서비스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관리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에 관한 사항 및 도로명주소 홍보 운영, 우편서비스 집배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새 우편번호는 지난해 새롭게 도입된 국가기초구역제도의 기초구역번호를 활용한 것으로 총 5자리로 구성됐다. 앞 3자리는 특별(광역) 시·도와 시·군·자치구의 고유번호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안성시는 17500번부터 17608번까지 110개의 우편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김재은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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