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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2 15:49:52
  • 수정 2015-08-12 1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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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는 폭염 특보 발효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8월 11일 도기2통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예방교육 및 격려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방문간호사들은 경로당 및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주변 환경을 확인 하고, 폭염에 계속 노출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열사병과 일사병 등 폭염관련 질환에 대한 증상, 대처방법 및 건강보호를 위한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지난 7월부터 폭염대처 도우미로 구성된 방문간호사 등 28명이 의료취약계층 2,70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직접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하는 등 집중 관리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보건소에서 건강측정과 프로그램 운영을 정기적으로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춘식 보건소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간호사를 통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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