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1일 오후 안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의 전문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구급대원 50여 명과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최일국 교수 등 3명이 참석하여 ▶스마트 의료지도 심폐소생술(SALS)이론 ▶각종 사례별 시뮬레이션 실습 ▶환자평가 능력에 대한 기본교육 ▶의료지도 의사와 구급대원간 현장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의료지식과 술기 ▶팀워크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박승주 서장은 “신속하고 전문적은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게 중요하다”며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이란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사용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함으로써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과 전문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현장의료지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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