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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2 23:16:04
  • 수정 2015-08-13 0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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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주) 안성물류센터(대표 허성기)는 12일 오전 안성시 노인복지회관(관장 오세민)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에 각각 쌀, 음료, 식수,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센터 허성기 대표는 “비록 작은 사랑이지만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삶의 용기로 가득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성시 노인복지관 오세민 관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홈플러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의 바이러스로 퍼져 삶의 끈이 쇠사슬처럼 묶이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안성물류센터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매년 생필품 5t씩을 소외계층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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