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과 박성진 안성지사장은 25일 국회의사당 김학용 의원실을 방문하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선정 및 예산확보 등 협조를 요청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안성시 서운지구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사업비 20억, 국비 1.6억, 지방비 4억)의 필요성과 사업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연말 신규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학용 의원이 가뭄극복을 위해 지난 6월초 농림축산식품부 1차 준설사업비 22억6천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2차 준설사업비 57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들어서만 총 79억6천만원의 저수지 긴급 준설 예산을 확보하였고, 아울러, 평택-금마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설계비 15억, 총사업비 480억)의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에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전승주 본부장은 금년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용 의원은 “올해 경기 남부지역의 가뭄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사직원들의 헌신과 노력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신규사업 발굴 등 농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제발전 및 농업인 서비스를 위해 예산 지원 등 최대한의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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