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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8 14: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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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개소식 현장에는 안성경찰서장 및 협력단체장 등 경찰서 관계자 및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 등이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 산하 내리파출소가 신축 개소하며 치안행정의 폭이 넓어졌다.


이날 개소한 내리파출소는 안성시 대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할 구역은 내리를 중심으로 미양면과 죽리를 포함하여 면적 약 38.65㎢이고, 주민 11,407여명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이로써 안성경찰서에는 중앙․공도지구대를 비롯하여 대덕․내리 파출소 등 10개의 지역경찰관서가 운영된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그동안 대덕면 내리지역은 원룸과 상가 밀집지역으로 안성시 외국인의 약 25%가 이곳에 밀집하여 거주하고 특히, 5대 범죄 발생률이 안성시의 약 15%를 차지할 만큼 치안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컸던 곳으로, 체감치안제고를 위해 주민의 요청에 부응하여 파출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연명흠 안성경찰서장은 “내리파출소 신설로 인하여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보강된 순찰차량과 경찰력으로 신속한 신고처리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 개소식 현장에는 안성경찰서장 및 협력단체장 등 경찰서 관계자 및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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