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8월 2일 11시에 죽산119안전센터에서 죽산면 기업인 협의회에서 공동 구매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행사 및 무상 설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행사는 죽산 119안전센터장(센터장 문종대), 죽산면사무소(면장 이주현), 죽산의용소방대장, 이장단협의회, 죽산면 기업인협의회원, 주민자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에는 모든 기관이 하나가 되어야한다는 인식하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기형 감지기) 의무설치 관련하여 관내 모든 가구에 100% 설치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죽산 119안전센터에서는 죽산 관내 35개 행정부락 마을회관에 소화기 80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0개를 설치하여 주민 홍보를 통해 전 가구에 설치될 수 있도록 홍보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앞장서고자 지난 5월 죽산면 당목리 40여 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 보급한 바 있다.
박승주 소방서장은 “마을의 화재안전을 위해 선뜻 전달해 준 죽산면 기업인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말하는 소화기와 감지기가 마을회관에 설치되어 전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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