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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3 19: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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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하여 보개면 적가리 적가마을 및 오림마을의 15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119활동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하여 전기안전 취약지역인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전기사고예방을 위하여 지난 7월 27일 보개면 적가리 적가마을 및 오림마을의 15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119활동을 실시했다.


전기안전 119는 지난 5월 18일 안성시 안전지수와 관련하여 관내 유관기관과의 T/F팀을 구성하여 지난 6월 14일 협약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업무」의 일환으로 전기안전 취약지역 중 마을단위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가옥별 전기전검을 실시하고 전기안전상담 및 간단한 시설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번 실시한 150가구 중 누전차단기·램프·스위치 등 교체를 통한 시설개선이 60가구, 전기안전상담 및 홍보는 55가구에게 진행되었다. 또한, 8월중으로 보개면 기좌리 기좌마을 205가구를 대상으로 시행계획을 가지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금번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를 시발점으로 삼아 관내 안전지수와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서로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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