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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4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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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변 일제대청소를 진행 중인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원들

안성시는 지난 3일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원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천 둔치공원 산책로 및 하천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시 퇴적된 토사 및 하천부유물 제거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휴가철을 맞아 안성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둔치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이날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부유물 및 쓰레기등 50여톤을 수거했다.


이종보 안전총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방울을 흘리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안성천이 나날이 깨끗하게 변화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현재 제5호태풍 노루와 제11호 태풍 날개가 나란히 북상 중에 있으며, 하천 상류에 위치한 금광저수지, 고삼저수지에서도 수위조절을 위해 하천방류를 8월 2일부터 시작하여 수위상승이 예상되는바 차량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둔치주차장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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