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이 ‘맘C좋은커피’점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맘C좋은커피’가 사랑의 열매가 선정한 착한가게 안성1호점으로 현판을 달며 정기적인 후원에 동참한다.

지난 4일 사랑의 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은 박석규 단장과 강종태 맘C좋은커피 대표, 사랑의 열매 단원들이 참석하여 안성시 대학로에 소재하는 ‘맘C좋은커피’점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THE 착한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 중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안성 사랑의열매는 착한가게로 등록한 안성 1호점 맘C좋은커피는 매월 수익 가운데 3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정기 기부하게 되고, 해당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400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안성1호점의 강종태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석규 단장은 “착한가게의 정기적 기부는 가장 착한선물”이라며, “시민들이 안성지역의 착한가게 현판을 확인하시게 되면 칭찬과 함께 애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성시 나눔봉사단은 ‘THE 착한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기적인 이웃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