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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3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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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소비자들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삼제품 가공산업으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고품질 유기인삼 명품단지 육성에 앞장서 친환경 인삼에 대한 신뢰도 구축과 유기인삼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8월 11일과 12일 인삼 가공 체험 행사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지원실에서 이틀간 진행된 인삼 가공체험 행사는 20여 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공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수업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삼, 백삼, 홍삼, 흑삼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백삼, 홍삼, 인삼분말, 인삼차, 효소 만들기 등 실습으로 구성돼 유기인삼 가공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수형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재배를 통한 안전 생산과 고부가 가치 가공산업으로 고품질 유기인삼 명품단지를 조기에 정착시켜 전국 유일무이한 글로벌 명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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