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09 16:22:39
기사수정


▲ 안성시는 청렴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청렴업무를 전담하는 ‘청렴안성팀’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사진은 민선 5기때 펼쳐진 청렴캠페인)

정부가 뇌물을 비롯한 알선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과 같은 5대 부패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국가청렴수준을 세계 20위권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기대목표로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서 독립적 반부패 총괄기구로서 ‘국가청렴위원회’ 신설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9일 정부의 반부패 의지 노력을 반영하고, 효과적인 안성시 청렴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청렴업무를 전담하는 ‘청렴안성팀’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울러 현재 청렴업무는 감사법무담당관 감사팀에서 업무를 병행하고 있으나, 이번 팀 신설로 청렴정책을 대·내외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더욱더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안성시의 움직임은 이미 민선5기 초창기부터 강조해온 청렴의식을 더욱더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정부의 정책 목표인 국가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578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