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8일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패행위 근절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5대 부패행위(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유용, 직권남용, 부정청탁, 음주운전)근절로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과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보건소(건강증진과)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캠페인과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시청정문, 서인사거리, 공도경찰서 앞 사거리’를 순회하며, 공직자 및 시민들에게 홍보물도 배부하며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11월 중에는 경찰서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기관 합동캠페인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공직자 및 시민들에게 안성시의 부패행위 근절 의지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더 이상 음주로 인한 개인 및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적극적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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