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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6 18: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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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에서 김학용의원을 초청하여 2017년 가뭄극복 준설공사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성진 안성지사장은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김학용의원, 준설공사 시공사 및 중기회사 준설사업 관련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가뭄극복 준설공사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뭄극복관련 공사 동영상 시청 후, 김학용의원, 박성진 지사장,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건의사항 등 심도 있는 열띤 토론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학용 의원은 “이번 가뭄이 힘은 들었지만 긴급 준설예산을 확보하여 저수용량의 물받이 그릇을 키울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고, 10월말까지 차질 없는 준공처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금마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480억원)이 금년 말까지 설계완료(15억) 후 내년도 본격 사업 시작으로 2020년에 완공하면 안성지역의 근본적인 가뭄이 해결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직원들만의 노력으로 가뭄을 이겨내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김학용 의원, 준설사업 관계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잘 극복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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