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최근 화기사용 등의 화재 위험성이 높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에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12주에 걸쳐 활동한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 제도개선 등에 대하 도민의견 파악 및 보고∆소방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 및 제도안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소방안전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을 임무로 한다.
이는 도민 눈높이에 맞춘 민간 차원의 소방안전, 예방활동 전개로 도민의견을 수렴하여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반영하는데 목적을 둔다.
박승주 서장은 “소방안전지킴이들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어 화재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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