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 전달식이 거행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도 사람이 숨 쉬고 있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부설 안성푸드뱅크는 17일 안성시 보개면 진안로에 위치한 낙원주류(대표: 허삼욱)로 부터 ‘사랑의 쌀’(10kg ×100포)을 기증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낙원주류 허삼욱 대표는 “비록 약소한 기부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준 낙원주류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동푸드마켓 사업을 통해 이웃에 고루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낙원주류는 주류 도·소매 업체로, 허삼욱 대표는 서안성로타리 클럽 12대 회장을 역임하며, 현재 까지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집수리, 연탄배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