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9월4일 월례회의 때 관행적 부패 척결과 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하여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서약문’을 낭독했다.
이날 낭독은 월례회의에 앞서 안성시 김대순 부시장이 서약문을 낭독하였으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하는 5가지 항목(법과 원칙, 공익우선, 청렴성, 직권남용 금지, 소신 등)을 준수하는 내용의 서약을 하였다.
안성시는 민선5기가 시작되면서 “부패 Zero, Clean 안성만들기”를 목표로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전국 3위, 경기도 1위’로 5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디.
이외에도, 청렴 문화의 확산으로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월례조회 때마다 청렴 서약을 실시하여 공직자의 의식 변화를 무엇보다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월례회의에 참석한 한 시민은 “서약문 낭독을 듣고 있으니, 안성시가 공무원의 청렴성 유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청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성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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