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가 음주운전 및 출동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을 방문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1일과 12일 2일간 음주운전 및 출동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을 방문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교육은 체험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신회를 저하시키는 음주운전 및 출동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강의식 교육을 보완하고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교육으로 운전자가 실제 도록에서 운전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주도록 해 주행 중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사례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 ▷긴급출동 중 교통사고 발생 시 특례적용에 따른 주의사항 ▷안전 운전, 안전보행 교통과련 법규 등 사례별 교통사고 예방교육 ▷가상현실(VR), 4D 모션 시률레이터를 활용한 첨단 체험교육이다.

안성소방서는 음주운전을 공직사회에서 반드시 척결해야하는 중대범죄 행위 중 하나로 지정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면서 투명하고 유능한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주운전 ZERO화를 목표로 하고, 작년(2016년)에 이어 올해 음주운전 적발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