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9-20 17:03:10
기사수정


▲ 제17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안성 만정초(5학년 4반)가 경기도에서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7일 실시한 제17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안성 만정초(5학년 4반)가 경기도에서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불조심 생활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형성시키고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최우수로 선정된 안성시 만정초등학교(담임 김나래)는 경기도내 75개교 116학급 3,188명이 참가한 경기도 예선전에서 최우수 학급으로 선정되었다. 만정초는 1차 평가로 경기도 도지사 상과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고, 오는 20일 전국대회에 나갈수 있는 출전권을 얻어 전국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평가를 다해준 학급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평가 결과를 떠나 어린이들이 불조심 어린이 마당을 통해 각종 사고위험에 대해 대처능력을 터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605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