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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1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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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영예인 “안성시 챔피언”은 양성면 동항리 삼지농장(김지원)의 “골드윈 시드 339호가 수상했다.


국내 최고의 축산도시 안성시에서 제5회 안성시 홀스타인 경진대회가 지난 9월 20일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 운동장에서 개최 됐다.


“행복한 젖소, 행복한 낙농”을 슬로건으로 개최한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세계적인 낙농 흐름에 맞추어 기존의 두수위주의 목장경영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체형이 이상형에 가까운 젖소들을 비교 평가함으로서 우수한 혈통 및 체형조건, 생산성을 갖춘 최고의 젖소를 뽑는 대회이다.


금번 대회에는 안성시 관내 200여 젖소 농가중에서 체형이 우수하고 검정성적이 뛰어난 18농가에서 28두의 우수한 개체들만이 출품됐다.


최고의 영예인 “안성시 챔피언”은 양성면 동항리 삼지농장(김지원)의 “골드윈 시드 339호가 수상하였으며 최고 다음의 ”주니어 챔피언“은 미양면 갈전리 제네틱스농장(송영신)의 L&H 브로코우 NATA 198호가 차지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매년 개최되는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계기로 안성 낙농 농가들의 개량의욕을 드높이고 후계낙농인 배출을 통한 낙농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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