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가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안성소방서가 김포, 안산소방서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2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안성소방서가 김포, 안산소방서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내 34개 소방서에서 각 서를 대표하여 1팀(3명)씩 출전하여 현장 전문심폐소생술(FLAS)을 실시해 경연하는 대회로 평가항목은 ∆FALS(Field Advanced Life Support) 체크리스트 기반 기본, 전문소생술 스킬 ∆의사소통 및 위기관리 능력 ∆특수상황 대처능력 및 디브리핑 능력 ∆팀워크를 평가했다.

안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구급대원(소방교 김현용, 남신철, 박나례)은 전문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위해 수시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평가표에 맞게 종목별 정확도 및 시간 등을 체크하며 지난 1달 여간 바쁜 출동업무에도 구슬땀을 흘리면 대회를 준비하여 장려상으로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주 서장은 “그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대원들이 바쁘고 힘든 출동업무에도 좋은 결실을 맺어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 그간 열심히 노력한 대원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 경연대회는 구급대원 전문처치 능력 강화와 팀워크 훈련을 통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고품질의 처치 제공 및 소생률 향상과 구급강사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홍보와 구급강사로서 역할수행을 위한 동기 부여에 목적을 둔 경연대회이다.